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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가다보면 외국과자 파는곳이 심심치 않게 나타나는데,
지인의 추천으로 접하게 된 포테이토 크리스프는 너무 맛있었다. 너무너무 .ㅋㅋㅋ
갈색이 일반맛이고, 연두색이 양파맛인가 그런데, 연두색이 엄청맛있음.
갈색도 괜춘하긴 하지만, 연두색이 짱임. ㅋㅋㅋ
싸고, 맛도 좋고.
평소에 외국과자들은 너무 달고, 좀 과하다고 생각해왔었는데,
이과자를 먹고 그 생각이 깨짐.
뭐 어느나라껀지는 모르겠으나, 과한 맛이 아니고, 적당히 짭쪼름 달콤(?)한데, 중독성 쩌는 맛. 한박스 앉은자리에서 다 먹으래도 다 먹을듯. 재구매는, 중독성으로 다 먹고 살찔까봐 고민되는거지, 맛과 비용으로만 보면 백프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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